블로그 초짜인지라 가게 간판하고 메뉴사진도 못찍고 달랑 음식사진만 찍어왔네요.
다음번엔 꼭 잊지않고!!
[목동역 - 일본라멘 신세카이]
위치는 목동역에서 대략 5분거리.
카라이 라멘 보통맛 2개, 교자 주문했습니다.
카라이라멘이 아마 7000원? 교자가 4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토탈 18000원 나왔습니다.
중간맛으로 시켜서 너무 맵지 않고 딱 적당한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었어요.
사실 지난달에 일본에 가서 그 유명하다던 장가라 라멘을 먹고 왔는데.
제 입에는 여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배 안불렀다면 국물에 밥 말아서 싹싹 먹고 싶을정도로 진국이었습니다.
고기도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내렸어요.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주문한 교자..
한입 베어무는 순간 육즙이 촤아아---악 입안에 퍼집니다.
감칠맛이 최고조에요.
사실 라면보다도 교자가 더 인상 깊었어요.
다만 교자는 뜨거울 때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조금 식고 나니 기름지더라구요.
2명 1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라멘과 교자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라멘도 양이 적지 않아요. 대 만족.
다음에는 라멘 하나 시키고 사이드로 교자랑 가라아게를 시켜서 먹어보려구요.^^
재방문의사 10000000% 의 라멘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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