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 리뷰
이 에어팟으로 말할 것 같으면 동생이 일본서 사온 것인데...
절대 선물로 사준 것이 아니고 동생이 제 마샬 헤드폰을 걸레짝처럼 만들었기 때무네
헤드폰 대신 사오라고 해서 사온 것임니다.
언제나 두근두근한 제품 개봉... 경건하게 손 닦고 뜯어줍니다.
와 실물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거기다 열리고 닫히는 느낌이 아주 스무스하게.. 좋네요.
뚜껑을 띡 열었더니 아이폰에서 바로 기기가 뜹니다.
완전 신기방기!!!!!! 뚜껑만 열어도 알아서 인식되다니 넘나 좋은것!!!
그리고 아래는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릴까봐 카라비너가 달린 행 케이스로 선택했습니다.
고맙게도 선물받았습니다. 헤헤 선물받아서 200배 싄납니다.
실리콘 케이스와 카라비너 구성품입니다.
에어팟에 장착!! 아주 딱 맞습니다. 저기 하얀부분은 미쳐 꽉 집어넣지도 않고 급하게 찍어서 그렇습니다 ㅋㅋ
다시 한 번 열어봅니다. 영롱한 에어팟의 자태...
가방에 걸어보았어요. 제 손이 더러웠는지 하얀게 묻었네요.
실리콘 케이스다 보니까 먼지나 그런게 잘 묻어요. 그래도 흰색에 까만색 배합이 잘 어울리니까
블랙 앤 화이트로!! 가방에 매고 다니니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줄 있는 이어폰 쓰다가 에어팟 쓰니까 진짜 너무 좋고..
저는 원래 아이폰용 이어폰이 귀에 아주 잘 맞아서 굉장히 편합니다.
선 없으니까 편함이 2배? 아니죠 편함이 100배 증가 합니다.
에어팟 없으신 분 언능 사세요. 당장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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