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여행/국내여행

[전주] 당일치기 전주여행_131207

당일치기 전주 먹방 여행_131207

 

하루 종일 줄만 서다 온 느낌

전주 한옥 마을이 아니고 놀이공원인줄....

 

▽▽

 

 

 

 

 

풍년제과

 

초코파이의 명성에 기대했으나....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풍년제과는 패스하는 것이 좋을 듯..

 

 

 

 

 

 

교동떡갈비

 

런치 1人 13000원 (밥+된장국+떡갈비+국수)

떡갈비 자체는 맛이 없지 않았으나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일까 2% 부족한 느낌

 

 

 

 

뻥스크림

 

찰보링빵에 아이스크림 + 냉동 블루베리, 딸기, 시럽 + 식용 꽃

정성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긴하나...

찰보리빵 두 장 사이에 아이스크림만 끼워줬어도 맛있었을 듯

결론은 시럽이 너무 달아!!!!!!!!!!!!!!!

 

 

 

 

 

길거리야 (바게트 버거)

 

바게트때문에 먹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바삭한 바게트와 내용물이 편리하게 먹기 좋았다..

(빵가루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테이크아웃 38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편 

 

 

 

 

 

 

 

 

조점례 남문 피순대

 

일행의 지인이 강력 추천한 곳!

피순대는 이제껏 먹어보지 못했던 맛, 새로운 맛이라고나 할까

지금까지 먹던 순대는 순대가 아니었다는 느낌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도 나름 별미아닌 별미

 

순대국도 국물부터 건더기까지 완전 내스타일

한그릇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주 전통술 "모주"

냄새는 수정과 맛은 수정과+약재 비슷한 맛으로 달달하다.

다만 알콜 함유량이 1.8%인가로 아주 낮아

술을 마시는 것 같지 않다는 것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