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신사 가로수길 일도씨곱창 닭갈비

일도씨곱창

밤샘하는 날입니다. 야근에 밤샘에 컨디션이 난조에요.

가까운 곳에 있는 일도씨곱창에 가서 닭갈비 먹고 왔어요.

고구마가 엄청 크게 들어가 있어요.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는 닭갈비

완성샷. 국물이 다 쫄아들었어요. 양배추도 숨 죽고나니 이정도네요. 3인분.

닭갈비 한 쌈 하실례예?

먹고 밥도 1개 볶아먹었습니다.

맛은 뭐 유달리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닭갈비 맛이었어요.

숯불 닭갈비를 접한 이후로 철판 닭갈비는 뭐 쏘쏘한 느낌이랄까요.

든든하게 배 채웠으니 또 일하러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