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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먹방

[밖에서] 공차 & 앤티앤스 아몬드크림치즈스틱 프레즐

주말에 영화보고 나와서 출출해서 먹은 간식거리입니다.


공차에서 블랙밀크티, 앤티앤스에서 아몬드크림치즈스틱 사서 먹었어요.


앤티앤스 프레즐 좋아하는데...

너무나 양심에 찔리는 맛인지라 아가리 다이어터인 저도 좀 피하게 되는 음식입니다.ㅋㅋㅋ

오랜만에 한입 베어무니 느껴지는 크림치즈와 살짝 짭짤한 듯한 프레즐 스틱의 맛이 아주 그냥

입안에서 감칠맛의 소용돌이처럼 퍼지네요...

결론은 짱맛이라는 것.. ㅜ_ㅜ

다음엔 또 언제 먹을 수 있을지... 한 6개월 뒤 예상해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