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 별난버섯집
초복을 맞이하여 엄마랑 삼계탕 한 그릇씩 먹고 왔어요!
능이삼계탕 2그릇 주문쓰~
메뉴판입니다.
이 메뉴판만 있는 줄 알고 능이삼계탕 주문했는데 다른쪽에 녹두삼계탕하고 들깨삼계탕 적혀있는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ㅜ_ㅜ 알았으면 섞어서 시켰을 텐데.. 아쉽네용.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류와 마 샐러드 입니다.
영롱한 자태의 삼계탕 등장입니다.
안에 찰밥도 꾹꾹 눌러담아 많이 들어있어요.
예전에 한 번 이 집에서 오리백숙을 먹은 적이 있는데 확실히 백숙보다는 국물의 깊은 맛이 덜한 것 같아요.
인원이 3명 이상 되시면 백숙 드시는걸 추천해요! 백숙이 훨씬 국물맛도 좋고 능이버섯도 많이 들어가고 그렇네용.
다음 중복, 말복 때는 철산에 있는 삼계탕 집하고 늘 가던 문래 삼계탕 집에 갈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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