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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먹방

[집에서] 신상맥주 필라이트 후레쉬 / 필라이트 프레시

​맥주 한잔하러 마트에 갔는데 아니 글쎄 반가운 코끼리가 파란색으로 뙇!

필라이트 FRESH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바로 집어왔어요.^^


마트 진열된 것을 보니 카스 바로 옆에 있어서 카스랑 헷갈리겠더라구요~


기존 필라이트에는 특유의 홉?밀? 향이 났다면

필라이트 프레시는 정말 깔끔하고 텁텁함이 전혀 없어서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라거 같은 느낌이 물씬 나요.


저는 필라이트가 싸서 가성비로 자주 마시긴 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이제는 필라이트 프레시 마시게 될 것 같아요.

또 한번 저렴한 맥주 맛있게 마실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기존 필라이트의 특유의 향이 싫으셨던 분들,

가벼운 라거 맥주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필라이트 프레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