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전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피자와 주전부리 사들고 집에서 맥주한 잔 했습니다.
피자마루에서 처음으로 사 본 피자인 칠리치즈포테이토피자 입니다.
두꺼운피자보다 씬피자가 좋을 것 같아 선택했어요.
(출처 : 피자마루 홈페이지)
박스가 참 심플하네요.
오픈 샷
간간히 베이컨이 보이고 감자가 이빠이..
위에 뿌려진 소스는 스리라차 소스라고 했는데 제가 알기론 스리라차 소스는 쌀국수 집에서 나오는 빨간소스인걸로 아는데...
전혀 예상과는 다른 소스였어요 ㅎㅎ
전체샷
휴일 전날 푸짐하게 먹었네요.^^
피자는 사실 기대했던거 보다 별로였어요.
위에 올라간 감자튀김이 좀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하루지난 감튀의 느낌이어서 바삭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없다보니
그냥 목 막히고 소스도 살짝 느끼하고... 그렇더라고요.
다음에는 그냥 페퍼로니로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는게 함정... 뭐든 있으면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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