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뼈감자탕
일요일 저녁 비가 오길래 짬뽕하고 감자탕 고민하다가 감자탕 집으로 갔어요.
오늘은 감자탕 소 시켰습니다.
뼈대가 아주 많이 들었어요. 소자인데도 실합니다.
마무리로 볶음밥
근데... 처음 먹었던 그 맛이 아니었어요 ㅜ_ㅜ
처음에는 진짜 볶음밥 너무너무 맛있어서 생각났는데.
이번에는 뭔가 윤기도 부족하고.. 국물이 너무 없어서 그런건지.
처음 먹었던 그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네요.
한동안은 안가게 될 것 같아요. 어쩌다 먹어야 맛이 있는건지..
고기는 실컷 먹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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