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파스타로 불태워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파스타라 그런지 더욱 맛있더라구요.
시장에서 새우사고 마트에서 파스타 면이랑 우유랑 생크림이랑 게맛살 사고 집에 남아있던 버섯으로 짜잔.
맛있게 만들어주신 덕분에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시장에서 새우가 1근에 7000원이길래 그래도 한 20~30마리쯤 되겠지 싶어서 달라고 했는데
겨우 15마리밖에 안되더라구요 ㅜ_ㅜ 맴찢.. 신나게 새우 먹을 생각했는데..
이미 담아버려서 또 안산다고는 못하겠는 쫄보라...
다음에는 그냥 마리수로 파는데서 새우 사려구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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