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냉동실에 남아있는 다진 야채가 있어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어딘가 아쉬워 오므라이스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오랜만에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밥 자주 해먹었을 때는 제일 자신있는 메뉴 중 하나였어요.
덤으로 선물받은 동죽으로 조개탕 조금 끓여서 곁들였어요. 조개탕은 엄마 작품이에요 ㅋ.ㅋ
오무라이스는 나름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
케챱 뿌리기에서 대실패 했네요. 허허허....
곁들인 조개탕도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든든한 아침식사 했네요.
'먹방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밖에서] 영등포 설빙 (0) | 2018.06.11 |
---|---|
[밖에서] 당산동 영등포구청역 마산아구찜 (0) | 2018.06.11 |
[집에서] 크림새우파스타 (0) | 2018.06.11 |
[밖에서] 신림 맛집 비어드파파 쿠키슈 슈크림 (feat.공차 내맘대로플러스) (0) | 2018.06.07 |
[밖에서] 봉천 이대감 막창 실망.. (4) | 201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