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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먹방

[집에서] 오무라이스

토요일 아침 냉동실에 남아있는 다진 야채가 있어서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어딘가 아쉬워 오므라이스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어서 오랜만에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밥 자주 해먹었을 때는 제일 자신있는 메뉴 중 하나였어요.


덤으로 선물받은 동죽으로 조개탕 조금 끓여서 곁들였어요. 조개탕은 엄마 작품이에요 ㅋ.ㅋ


오무라이스는 나름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

케챱 뿌리기에서 대실패 했네요. 허허허....

곁들인 조개탕도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든든한 아침식사 했네요.